환자는 의사에게 자신의 소중한 몸을 맡기고 의지합니다. 환자 분들의 그런 마음을 잘 헤아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인애지심을 잃지 않고 치료하겠습니다. 진단에 있어서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환을 대할 때는 단호하고 준엄하게, 치료는 원리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변화무쌍하고 복잡다단한 증상에 놀아나지 않도록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여 진료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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